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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와 보영의 Cafe Libro
  • 바다가 삼킨 세계사
  • 데이비드 기빈스
  • 22,500원 (10%1,250)
  • 2025-07-09
  • : 6,295
바다 속에 잠긴 고고학적 유물들이 밝혀낸 통상과 교류의 흔적들을 짚어 가다 보면, 우리는 갇혀 있는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동하는 호기심 가득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호기심을 소중히 여겨 바다 저 멀리 무언가가 존재하리란 긍정이 문명을 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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