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바다가 삼킨 세계사
소요 2025/07/09 12:51
소요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바다가 삼킨 세계사
- 데이비드 기빈스
- 22,500원 (10%↓
1,250) - 2025-07-09
: 6,295
바다 속에 잠긴 고고학적 유물들이 밝혀낸 통상과 교류의 흔적들을 짚어 가다 보면, 우리는 갇혀 있는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동하는 호기심 가득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호기심을 소중히 여겨 바다 저 멀리 무언가가 존재하리란 긍정이 문명을 빚어낸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