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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읽은지 어언 몇년, 다시 10권까지 쭉 읽어간다. 중국 대륙을 수놓은 수많은 인물들의 곡절.
100자평
[중국인 이야기 8]
소요 | 2025-03-22 06:47
기능에 따른 형태, 물리법칙에 따른 형태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
100자평
[형태의 기원]
소요 | 2025-03-20 16:33
마음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 모르는 젊음이 겪는 시련, 끊임없이 반복하는 비극이고 그래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100자평
[순수의 시대]
소요 | 2025-03-16 13:23
이리 깊고 옹골차게 읽어 낼 수 있다면, 이리 매혹된 것을 알뜰히 당신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면, 이리 맑은 문장으로 귀한 일을 널리 알릴 수 있다면
100자평
[금빛 종소리]
소요 | 2025-03-16 13:21
이 책에는 집요함이 가득하다. 평소의 말과 글들을 궁구하지 않으면 찾아낼 수 없는 의문들을 집요함이란 효소로 새로운 발견으로 멋지게 탈바꿈 시켰다
100자평
[사연 없는 단어는 없..]
소요 | 2025-03-05 19:42
곧 우리 산을 채울 꽃들이 가득하다. 이제 이름을 부를 수 있고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내 마음에도 가득찼다
100자평
[한국의 산꽃]
소요 | 2025-03-05 19:34
[마이리뷰] 일의 격
리뷰
[일의 격]
소요 | 2025-02-19 21:45
무언가가 도사리는 미궁으로 한발자국씩 발을 디디는 듯한 황홀한 읽기!
100자평
[아우라]
소요 | 2025-02-18 12:26
거짓진실이 난무하는 시대 눈이 밝아지는 방법을 가지고자 읽어갑니다.
100자평
[팩트체크의 기초]
소요 | 2025-02-07 15:03
매혹당한 이들과 매혹조차 없는 이들이 서로 불가해함 속에서 피흘리고 찢겨나간다. 활짝 핀 꽃들이 맺히지 못해 꽃 채로 떨어져 짖이겨진 것 처럼. 아름답기에 처참하고 처참하기에 지극히 아름다운 비온 뒤 동백..
100자평
[채식주의자 (리마스터..]
소요 | 2025-01-31 13:32
[마이리뷰] 내 여자의 열매
리뷰
[내 여자의 열매]
소요 | 2025-01-30 14:42
종이접기 클럽을 둘러싼 미스테리한 사건들, 청신한 중학생들의 재기와 슬기로 풀어나가는 아름다운 인연들
100자평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소요 | 2025-01-29 22:24
[마이리뷰] 설자은, 불꽃을 쫓다
리뷰
[설자은, 불꽃을 쫓다]
소요 | 2025-01-28 12:00
마케팅용 제목을 벗기면, 다음과 같이 단순화 가능. ‘시몬스 사례로 알게 된 차별화 전략’
100자평
[소셜 비헤이비어]
소요 | 2025-01-19 05:29
어렵지 않게 축약된 분량으로 미국 민주주의 경과와 현재의 문제점들을 대표적 이슈를 중심으로 짚어낸다. 허나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다면 모를까 이 책만으로는 정치제도의 밑그림을 잡기엔 현저히 부족할 듯
100자평
[병든 민주주의, 미국..]
소요 | 2025-01-13 21:00
어렵지 않게 축약된 분량으로 미국 민주주의 경과와 현재의 문제점들을 대표적 이슈를 중심으로 짚어낸다. 허나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다면 모를까 이 책만으로는 정치제도의 밑그림을 잡기엔 현저히 부족할 듯
100자평
[병든 민주주의, 미국..]
소요 | 2025-01-13 20:55
정갈한 사진들과 유물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 들으며 황홀한 책읽기 즐기고 있습니다. 함께 박물관 사랑에 빠진 사람들과 공감하고 함께 웃고 즐기는 기분이에요.
100자평
[유물멍 : 가만히 바라..]
소요 | 2025-01-09 17:10
로마 공화국의 위기와 지금의 공화국의 위기를 1:1로 대응하긴 어렵다. 허나 시간의 더께를 훌쩍 뛰어넘어 유독 그대로인 사람이 있다. 이에 생생하게도 이 위기가 어떤 인간들의 흠결로 시작되는지, 어떻게 왜곡되..
100자평
[독재의 탄생]
소요 | 2024-12-22 07:40
로마 공화국의 위기와 지금의 공화국의 위기를 1:1로 대응하긴 어렵다. 허나 시간의 더께를 훌쩍 뛰어넘어 유독 그대로인 사람이 있다. 이에 생생하게도 이 위기가 어떤 인간들의 흠결로 시작되는지, 어떻게 왜곡되..
100자평
[독재의 탄생]
소요 | 2024-12-22 07:40
불투명하던 내면을 선명하게 밝혀주는 언어들이 고요하게 공명한다. 상처에 대해서, 변화에 대해서, 그리고 외로이 있는 누군가에 대해서 작가의 시선은 깊이도 머문다.
100자평
[노랑무늬영원]
소요 | 2024-12-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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