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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진행중
말 없이 꾸어온 꿈
hnine  2025/01/20 09:39
  • 페크pek0501  2025-01-20 16:14  좋아요  l (0)
  • 말없이 끙끙거려야 할 과업이 있어 좋은 건지 괴로운 건지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즐기자, 하면서도 글이 안 써질 때는 즐길 수가 없으니 말이죠.
    글쓰기보다는 독서가 더 즐겁고 편한 것 같아요.^^

  • hnine  2025-01-20 17:39  좋아요  l (0)
  • 당장 하려고 하면 괴로움이 더 부각되고, 멀리 보고 ‘과업‘이라 생각하면 느긋해지면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 icaru  2025-08-30 11:43  좋아요  l (0)
  • 말없이 끙끙거려야 할 과업이 있어 좋다. 쓰신 마지막 문장이 마치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힘을 냅니다 ㅎㅎ
  • hnine  2025-08-30 20:26  좋아요  l (0)
  • 말없이 끙끙거려야 할 과업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지만 그런 과업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은 더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
    icaru님, 이렇게 한줄 한줄 다 읽어주시다니, 저 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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