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허브향 나는 서재

집안 사정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것을 체감한다.

공장을 하고 계시는 울 아빠-

거래처로부터 2달치돈을 못 받아 평소에 빚도 많던 우리집..

이제는 완전히 쓰러지려고 하는 듯 싶다.

... 엄마는 그것을 못참고 결국 다른 직장을 구해본다고 하고-_-;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 아르바이트나 해볼까.. 했었는데-

한달 뿐인 만큼,,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5시까지 학교에서 보충학습을 한다는데//

휴=3 나이가 되어도 내 용돈을 못번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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