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허브향 나는 서재

뭔가 알라딘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평소 버릇대로 쓰지도 않을 페이퍼쓰기를 클릭하고서는 '또 버릇 나왔네'하면서 뒤로 돌아가려고 하던 순간, 어찌 페이퍼쓰기를 눌렀는데 리뷰쓰기가 떡하니 그 자리에.. 놀라서 리뷰관리를 눌러봤더니, 뭔가가 이상한것이 페이퍼관리와 같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죠.

흐음.. 리뷰도 이제 세분화관리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쩐지 기쁨? 아니면 세분화하면서 정리해야하는 그 착잡함? 어떤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라딘이 또 한번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에 어쩐지 괜스리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뭐, 이것들이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지는 몰라도, 일단 책의 종류별로 내가 쓴 리뷰를 관리할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화책리뷰가 더 많은지 소설리뷰가 더 많은지 해봐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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