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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말 손질 2835 : 여전히 건재


흉터가 여전히 건재하므로

→ 흉터가 멀쩡하므로

→ 흉터가 단단하므로

→ 흉터가 그대로이므로

→ 흉터가 고스란하므로

《계속 읽기 : 기억하지 못해도》(한유주, 마티, 2025) 100쪽


한자말 ‘건재’는 “여전히 그대로 있음”을 뜻하니, “여전히 건재하므로”라 하면 겹말입니다. 이때에는 두 한자말을 다 털고서 ‘그대로’나 ‘고스란’으로 고쳐쓸 만합니다. 흉터를 가리키는 자리라면 “흉터가 멀쩡하므로”나 “흉터가 단단하므로”로 고쳐써도 됩니다. ㅍㄹㄴ


여전(如前) : 전과 같다

건재(健在) : 힘이나 능력이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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