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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말/사자성어] 심령현상



 심령현상을 모티브로 한 기믹과 → 톳제비를 바탕으로 한 눈속임과

 기이한 심령현상도 보고되었다 → 알쏭한 빛줄기도 말하였다

 각종의 심령현상을 분석해서 → 여러 죽은넋을 살펴서


심령현상(心靈現象) : [심리] 오늘날의 정신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정신 현상. 불가사의한 감정의 흐름을 통하여 한 사람의 생각이 멀리 있는 다른 사람과 통하는 영적 현상으로서, 천리안·미래의 예지와 예언·죽은 자와의 교령(交靈)·염사(念寫)·염동(念動) 따위를 이른다



  일본말 ‘심령현상’은 ‘도깨비·깨비·깨비눈·톳제비·도째비’나 ‘넋·넋빛·얼·얼빛·윤슬·물비늘’로 손봅니다. ‘님·임·부리·허깨비’나 ‘죽은넋·죽은빛·죽은이·죽은님·죽은분’으로 손봐요. ‘떠도는넋·떠돌이넋·떠돌다·떠돌별·떠돌이별·떠돌새·떠돌이새·떠돌님’이나 ‘떠돌아다니다·떠돌이·떠돌빛·떠돌꽃·떠돌뱅이·떠돌깨비·떠돌꾸러기’로 손볼 만합니다. ‘마음·맘·마음꽃·마음그림’이나 ‘빛·빛결·빛기운·빛값·빛꽃·빛다발·빛살·빛발·빛줄기’로 손보아도 어울립니다. ‘숨·숨결·숨빛·숨꽃·숨결씨·숨빛씨·숨꽃씨·숨통·숨붙이·숨소리’나 ‘고요·고요하다·고요님·고요귀·고요넋·고요꽃·고요빛’으로 손보고요. ‘고즈넉하다·고요숨·고요잠·고요쉼’이나 ‘하늘꽃·하늘손·하늘사랑·하늘빛’으로 손보아도 됩니다. ㅍㄹㄴ



최근에는 요 근처에서 목격된 심령현상을 알아본대

→ 요사이는 요 둘레에서 본 얼빛을 알아본대

→ 요즘은 요 가까이서 나타난 떠돌빛을 알아본대

→ 이제는 요 언저리서 마주한 죽은넋을 알아본대

《오전 2시는 식탁에서 1》(콘도 토모요/이미나 옮김, 학산문화사, 2026) 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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