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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가창 歌唱


 가창 실력 → 노래솜씨

 한밤중까지 가창 연습 중이다 → 한밤까지 불러 본다

 특유의 울림 있는 가창을 선보여 → 남달리 울리며 노래해서


  ‘가창(歌唱)’은 “노래를 부름”을 뜻한다지요. ‘노래하다·부르다’로 고쳐씁니다. ‘속닥이다·속닥속닥·속닥거리다’나 ‘속살이다·속살속살·속살거리다’나 ‘속삭이다·속삭속삭·속삭거리다’로 고쳐써도 어울립니다. ‘우짖다·울다·지저귀다’로 고쳐쓰면 되고요. 이밖에 낱말책에 한자말 ‘가창(街娼)’을 “길거리에서 손님을 끄는 창녀”로 풀이하며 싣지만 털어냅니다. ㅍㄹㄴ



예전에 한번 가창 시험을 보는데 너무 떨리는 거야

→ 예전에 불러 보았는데 너무 떨렸어

→ 예전에 노래를 해보는데 너무 떨었어

《자유의 여신상 콧구멍에서 만나!》(잠자, 개암나무, 2021) 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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