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질녀 姪女
질녀인 나를 딸같이 대해 주셨다 → 조카인 나를 딸같이 여겨 주셨다
질녀의 모습이 전연 기억나지 않는다 → 조카 모습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질녀(姪女)’는 “형제자매의 딸 = 조카딸”을 가리킨다지요. ‘조카’나 ‘조카딸’로 고쳐씁니다. ‘조카아이·조카애’로 고쳐써도 됩니다. ㅍㄹㄴ
14년 전에 행방불명이 된 나의 질녀란다
→ 열네 해 앞서 사라진 우리 조카란다
→ 열네 해 앞서 자취를 감춘 조카란다
《불의 용의 나라 2》(이시이 아스카/이상은 옮김, 학산문화사, 2026) 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