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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말씨 2464 : 관계를 가진 것 점에 대해 응분의 고찰 요청된


어떠한 관계를 가진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도 응분의 고찰이 요청된다

→ 어떠한 사이인가도 제대로 살펴야 한다

→ 어떻게 맺는지도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 어떻게 얽히는지 바르게 헤아려야 한다

《공동체적 삶과 온생명》(장회익, 생각의나무, 2008) 13쪽


어떻게 맺는지 제대로 살펴야 합니다. 그저 이뿐입니다. 더도 덜도 아닙니다. 어떻게 얽히는지 바르게 헤아려야 합니다. 늘 이와 같아요. 어떠한 사이인가 제대로 살펴야 하지요. 차분히 짚고 가다듬을 노릇입니다. 이 보기글은 “어떠한 관계를 가진 것인가 + 하는 점에 대해서도 + 응분의 고찰이 필요하다”처럼 일본옮김말씨를 세 가지로 엮었습니다만, “어떠한 사이인가 + -도 + 제대로 살펴야 한다”로 손보면 되어요. ㅍㄹㄴ


관계(關係) : 1. 둘 이상의 사람, 사물, 현상 따위가 서로 관련을 맺거나 관련이 있음 2. 어떤 방면이나 영역에 관련을 맺고 있음 3. 남녀 간에 성교(性交)를 맺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4. 어떤 일에 참견을 하거나 주의를 기울임 5. (‘관계로’ 꼴로 쓰여) ‘까닭’, ‘때문’의 뜻을 나타낸다

점(點) : 5. 여러 속성 가운데 어느 부분이나 요소

대하다(對-) : 1. 마주 향하여 있다 2. 어떤 태도로 상대하다 3. 대상이나 상대로 삼다 4. 작품 따위를 직접 읽거나 감상하다

응분(應分) : (주로 ‘응분의’ 꼴로 쓰여) 어떠한 분수나 정도에 알맞음

고찰(考察) : 어떤 것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함

요청(要請) : 1. 필요한 어떤 일이나 행동을 청함. 또는 그런 청 2. [수학]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의 공리 가운데 기하학적인 내용을 갖는 공리 = 공준 3. [철학] 공리(公理)처럼 자명하지는 않으나 증명이 불가능한 명제로서, 학문적 또는 실천적 원리로서 인정되는 것 = 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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