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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6-05-03 01:02
요즘 나오는 것들은 사실 잘 몰라요. 야구할때마다 나오는^^; 3 doors down의 "kriptonite"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그 밴드의 음악이 다 괜찮더군요. 그리고 데이브 매튜스 밴드도 좋고 닐 영은 더 좋고 음,, 닐 영이 현재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곡 중에 Let's impeach the President 라는 곡때문에 미국이 좀 시끄러워진 모양이에요. 미국웹에 가봤더니 미국 놈들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별다른 게 없는 모양인지 닐 영 캐나다로 돌아가라고, 미국인이 아닌 사람은 미국문제에 대해 나설 자격이 없다고 공격하더군요. 닐 영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지만 막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좀 놀랐어요. 그래도 닐 영 대단하죠?
가시장미
2005-10-29 23:54
다시 만든 서재로 놀러와 주세요. ^-^
히피드림~
2005-09-16 18:58
주인도 없는 서재에 슬그머니 들어와 봅니다.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한가위는 새겠죠? 추석때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그동안 쌓인 피로도 푹 쉬시면서 날려버리세요. 시간 되시면 알라딘에도 들러주시구요. 담에 뵈요^^
사량
2005-09-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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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님,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눈코뜰새없이 바쁜 것도 사실이긴 한데,
지난 여름에... 저를 지금까지도 정신없게 만드는
어떤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는...
'서재질'은 그저 사소해지더군요.
좋은 책 많이 읽고 리뷰도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언제쯤 알라딘에 흔적을 남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전시를 보고 왔는데,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이응노의 초기작들을
여럿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특히 그의 자화상은...
제가 본 누구의 자화상보다도 온몸을 전율하게 하는 것이었답니다.
언제 한번 상경하셔서 꼭 보세요. ^^
punk님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비로그인
2005-07-29 23:12
요즘 잘 안보이시네요~ 추천만 누르시고 도망가시는거예요? ㅋㅋ 요즘 여러가지로 마음이 신숭생숭하네요. 좀 지쳐가는것 같기도하구요. -_ㅠ 주말 잘 보내시고. 종종 안부전해주세요!!
히피드림~
2005-07-28 04:14
제가 방금 언급한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 그의 팬페이지에 들어가면 들으실 수 있어요. www.silverain.org <--- 여기 music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그의 음반 몇 장이 올려져 있는데 거기 있는 것만 다 들어도 그의 음악은 대충 감 잡죠. 힘은 다소 부족하지만 정갈하고 고급스럽죠. [heartbeat]의 8번 곡이예요. 청한 바도 없건 만 괜히 귀찮게 해드리네요. ^^*
사량
2005-07-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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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곡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 그런데 저는... 물론 이렇게 산뜻한 스타일도 좋지만, 취향이 촌스러워서인지 아무래도 비장하고 청승맞은 음악에 더 끌립니다. ^^;;; 그런 의미에서 제게 류이치 사카모토는 'rain'('마지막 황제' 버전 말고..)과 '마지막 황제'의 작곡가로 기억됩니다. ^^ 'rain' 듣게 될 때면 여전히 가슴이 벌렁벌렁거려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T_T
히피드림~
2005-07-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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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시면 류이치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추천할게요. 이 곡 정말 좋거든요. 가슴이 마구 뛰면서도 애절하고 슬픈 곡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황제의 엔딩테마도 좋아요. 그 곡 들으면 부의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고스란히 음악을 타고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벅스에 가면 들을 수 있는데 제가 사량님을 위해서 제 서재에 올려놓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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