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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가진 사람♡
  • Mephistopheles  2007-12-18 20:59  좋아요  l (0)
  • 하니님은 행동하는 분이시군요 여러모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 Hani  2007-12-19 09:45  좋아요  l (0)
  • 요즘은 가서 통 도와드리지는 못해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새해에는 이 무거운 마음을 덜 수 있게 좀더 자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 웽스북스  2007-12-18 22:50  좋아요  l (0)
  • 묵묵히 봉사활동을 다니는 지인을 보며 저도 많은 것들을 느꼈었어요- 저는 정말 허울뿐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7년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신 하니님 존경스러워요 ^^
    정신지체 장애인 분들 대하는 것, 힘들지 않으시던가요? 저도 고등학교 땐 방학 때마다 가던 곳이 있었는데, 그 땐 어려서 그런지 더 쉽지 않았었거든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꾸만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일에 인색해지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답니다.
  • Hani  2007-12-19 10:03  좋아요  l (0)
  • 저도 처음 갔을때는 어색하고 서툴고 그랬어요. 그 곳 분들 스쳐가는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쉽게 문을 열지 않아요. 여러번 자주 가서 친해져야 마음을 열더라구요. 저도 너무 오랜만에 가면 왜 자주 안 왔냐고 하면서 자주자주 오세요하는데, 그 땐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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