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향기를 가진 사람♡
  • keano16  2007-12-16 01:35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올블로그에서 보고 들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다음주에 태안으로 떠날 예정이거든요.
    일박 혹은 이박 쯤 하려고 하는데 숙식이 걱정되서요.
    지금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으로 가 있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숙식을 해결하는지 궁금합니다.

    꼭 그것이 아니더라도, 늦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이랄까
    그런게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 ^
  • Hani  2007-12-16 01:43  좋아요  l (0)
  • 안녕하세요. 궂은 일로지만 반갑습니다.
    저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신청해서 당일로 다녀와서 식사와 교통편은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개인으로 출발하시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카페나 단체 정보와 필요한 준비사항은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을 보태주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 Hani  2007-12-16 14:25  좋아요  l (0)
  • 메피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센터에서 준비를 잘해주셔서 다른 분들보다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자주 뵙도록 해요^^
  • 푸하  2007-12-16 02:28  좋아요  l (0)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망을 풀무질 하는 일을 하신듯...^^
  • Hani  2007-12-16 14:29  좋아요  l (0)
  • 희망을 풀무질하다.. 헤헷. 멋진 표현인대요.
    늦게 조금전에 일어났는데, 오늘도 고생하실 분들이 떠오릅니다.
    이제 옷장 정리하면서 헌옷을 찾아봐야겠어요~
  • 프레이야  2007-12-16 23:07  좋아요  l (0)
  • 하니님, 다녀오셨군요.
    전 마음만 보내고 몸은 가볼 엄두가 나지않는 하루하루네요.
    내일은 면이불이랑 옷가지 더 보내려구요.
  • Hani  2007-12-16 23:26  좋아요  l (0)
  •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할 수 있음이 감사한 날들입니다. 저도 혜경님과 그 마음 함께 나눕니다.
  • 라로  2007-12-17 01:15  좋아요  l (0)
  • 하니님 정말 대단하세요,,,파란여우님 페이퍼 올려논게 넘 뿌듯한거 아세요!!ㅎㅎ
    님같은 분이 계시니 희망이 구체적으로 느껴지네요!!!
    전 아이가 아파서 다음기회를 생각해 봐야 할텐데,,괜히 미안해져요.
    묵묵히 고생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고마와요 하니님.
  • Hani  2007-12-17 08:46  좋아요  l (0)
  • 당장 못 가신다고 너무 마음쓰시지 마세요.
    단기간의 관심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을 보태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 Hani  2007-12-26 00:47  좋아요  l (0)
  • 지난 주말과 크리스마스에도 자원봉사 가신 분들 보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또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놓지 않을려고 해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