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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희망찬샘
2010-01-08 12:08
안녕하세요. 저도 리뷰 따라 왔어요. 저 역시 아이 책읽기가 고민인 평범초딩맘이지요, 뭐! 아이 키우는 것은 정말 엄청난 프로젝트임을 실감하면서 매일매일 부족한 저를 반성하고 채찍질합니다. ㅋㅋ~ 그래도 별로 달라진 것 없는 대충엄마예요. 저도 즐찾하고 갑니다.
프레이야
2006-07-01 15:11
제 리뷰에 주신 댓글 보고 달려왔어요. 중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신가요? 정말 기뻐요.. 종종 들어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리뷰에 대한 좋은 평도 감사드립니다. 즐찾하고 갑니다~~
조선인
2004-08-17 12:03
님이 남겨준 방명록에 댓글을 달았더니 600자로 한정되었네요.
그래서 페이퍼로 남겼어요.
먼저 방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비로그인
2004-08-15 08:10
그래두 둘 키우시니까 제 선배시군요. 이것저것 아이 궁금하면 물어볼께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수진샘
2004-08-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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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과 끝님의 리스트를 대충이나마 훑어봤는데 참 관심분야가 매우 광범위함에 놀랐습니다. 아이가 하나라고는 하지만 아이를 기르면서 그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갖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 대단합니다. 글쎄요, 전... '아이가 둘이다.' '내 아이들에게라만이도 최선을 다 하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모든 게으른 행동들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한 달에 채 한 권의 책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 반 아이들에게 좀더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지 못 하는 것, 친정 엄마의 일을 좀더 도와주지 못하는 것, 사회의 제반 현상에 대해 그저 눈감고 있는 것 등등... 모두 '육아' 때문이라고 편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이러면 안 될 텐데 하는 조금의 여운은 두고 있지만.
님은 꼭 대학시절 여성운동에 열심히던 제 친구를 떠올리게 합니다. 물론 틀린 면이 훨씬 많지만 '육아'에 대한 세 꼭지의 코멘트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다'에서 퍼온 글도 그렇고. 그 친구는 정말로 열심히 사는 친구이지요.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일은 곧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대단한 행동가랍니다. 물론 좀 '눈치가 없다(^^)'는 인간적인 면도 있지만요,
수진샘
2004-08-16 20:17
댓글달기
전 좀 생각이 많은 게으른 편에 속한 '인간형'이죠. 그래서 늘 생각은 많이 하지만 그 중에 10%도 실행하지 못할 거에요.^^;;
어쩌다 여기까지 글이 이르렀는지....
요즘은 님과의 이런 대화를 통해 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전화통을 붙들고 아까 말한 그 친구와 좀 통화를 해야 하는데 그 친구가 거의 한 달 내내 연수중이거든요.
오늘 내린 비는 정말로 '더위'를 한풀 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득 누군가와 차 한 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로 '방랑 여행'을 떠난 어떤 친구가 많이 생각 나네요.
늘 즐겁게 사는 친구. 제가 어떤 틀에 매여있다면 그 친구는 아주 자유로운 친구죠...
이런, 이제 그만 써야겠어요. 이러다가는 한도끝도 없을 것 같아요.
님의 관심에 정말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