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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Kalos, Dikaion
  • cyrus  2016-06-30 17:27  좋아요  l (0)
  • 사실 저도 《이방인》을 처음 읽었을 때 뫼르소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 읽었는데도 책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는 일이 어려웠어요.
  • 요정  2016-07-01 16:51  좋아요  l (0)
  • 아.. 정말 큰 위안이되는 댓글입니다. 전 이방인을 읽고 한동안 소설책을 잡지 못했어요... 옛날에 심리학 실험에 참여한적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공감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그 생각이 들면서 내가 소설과도 공감을 못하나? 자괴감이 얼마나 들었는지 몰라요ㅠㅠ 이 리뷰를 쓰면서도 그렇고요..
    이 댓글덕분에 큰 안도감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 까치의 꿈  2016-06-30 21:58  좋아요  l (0)
  • 리뷰를 가장한 책광고와 지적 허세에 질려 있었는데 이렇게 자기 목소리로 쓴 리뷰 좋습니다. (ㅡㅡ)b
  • 요정  2016-06-30 22:50  좋아요  l (1)
  • 헉...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 허세 합니다만.. 아는게 없어서 지적허세는 못하네요 푸하하ㅋㅋㅋㅋ 앞으로도 쭉 제가 생각한 것들을 조금씩 기록으로 남기려고해요!!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까치님!!! :)
  • 까치의 꿈  2016-06-30 22:10  좋아요  l (0)
  • 카뮈는 원래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 출신이었대요. 그것 때문에 언제나 이방인 같은 거리감과 고독을 느꼈다고 합니다.
  • 요정  2016-06-30 23:24  좋아요  l (0)
  • 이방인 첫구절이 어머니의 죽음으로 시작하잖아요.. 가장 가까운 존재인 부모를 마치 이방인처럼 대하는 뫼르소를 보고... 그가 느꼈던 고독의 깊이가 얼마만큼인지 가늠이 안가더라고요..
    까치님 댓글을 보니 조금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루쉰P  2016-06-30 23:13  좋아요  l (0)
  • 와우 요정님 서재에 친구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ㅋ 역시 요정님의 이름이 서재에 널리 알려지고 있군요 ㅋ

    `이방인`은 다 읽자마자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책이 ㅋㅋㅋ 하면서 던졌던 기억이, 전 카뮈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왜 저런 책을 쓰고 그런 큰 유명세를 탔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었죠. 아직도 해석이 되지 않는 책이에요 ㅋ

    이제 알바 끝나고 고시원에 왔어요. @>@ 역시 알바의 세계는 힘들어요 풋 내일부터 수영입니다. 아자!
  •  2016-06-30 23:42  
  • 비밀 댓글입니다.
  •  2016-07-01 14:39  
  • 비밀 댓글입니다.
  •  2016-07-24 20:33  
  • 비밀 댓글입니다.
  •  2016-07-24 20:36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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