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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 감은빛  2016-12-28 16:51  좋아요  l (0)
  • 뒹굴거릴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여유가 생겼을 때 해야지 생각했던 일들,
    막상 여유가 생겨도 잘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뒹굴거리는 거 저도 완전 좋아하는데요.
    30일까지 꼬박 출근도 해야하고,
    출근하면 또 정신없이 일해야 하는 일상이 슬프네요.
  • 굿바이  2016-12-29 12:06  좋아요  l (0)
  • 감은빛님 이 어수선한 시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안부를 묻는 것도 조심스러운 날들입니다.
    매일 출근하는 분들에게 죄송할만큼 열심히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면 다시 생계와 학업을 위해 치열해지겠지만 지금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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