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짜가천사 가브리앨의 서재

제목부터 페미니스트들의 공격을 받기에 딱 좋은 책. 하지만 내용을 보면 더더욱 경악할만한 수준이다.

여자를 물건이나 장남감 취급하다못해 거의 애완동물이나 섹스도구쯤으로 다루고 있다. 웃어넘기려면 그냥 웃어넘길수 있고, 사사건건 트집잡으면 한없이 문제많은 책이라 할수 있겠다. 일본이 아니면 그 어떤 나라에서 이런 엽기적인 책을 만들수 있을까?

판단력이 아직은 미숙한 성에 대해 제대로 눈뜨기전의 애들이 읽으면 그리 좋은 영향을 미치진 못할것이기에 성인들이 심심풀이용으로 읽는책일듯.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여성심리를 다룬 책인줄 알고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게 될지도..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