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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dgling님의 서재
  • cyrus  2017-07-14 18:23  좋아요  l (2)
  • 송견의 주장에 공감합니다. 어느 분이 제 글이나 생각의 문제점을 알려줄 때 모욕을 당했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처음에 상대방의 반박 의견을 확인하게 되면 당황스럽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운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의 의견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 AgalmA  2017-08-10 18:12  좋아요  l (1)
  • 조롱당하더라도 왕비와 같은 위엄을 잃지 않고, 하늘에 떠 있는 저 달을 변함없는 친구로 동경할 수 있다면, ...... 그는 순결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
    ㅡ1837년 11월 13일, 헨리 D.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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