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철종의 눈물을 씻다
解明 2025/11/07 16:45
解明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철종의 눈물을 씻다
- 이경수
- 19,800원 (10%↓
1,100) - 2023-05-15
: 147
‘강화 도령‘으로 불리는 철종이 실제 강화도에 살던 시간은 5년 정도이며, 나무꾼이나 농부도 아니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즉위한 왕이라서 한계가 뚜렷했지만, 재위 기간 내내 민생을 살피려고 했다. 철종은 자기에게 갑자기 주어진 의무를 포기하지 않고, 군주로서 자질을 갖추고자 애쓴 인물이었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