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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의 충격으로 묻혔으나, 박정희 정권을 무너뜨리는 ‘불씨‘가 된 부마 민주 항쟁을 퍼즐 조각처럼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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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解明 | 2025-04-06 22:08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이룬 1987년의 민주화는 군부 독재를 아주 끝내지 못한 한계가 뚜렷하지만, 38년 뒤에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를 시민들이 막고서 민주 공화국을 지키는 근원이었음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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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그날]
解明 | 2025-04-05 00:58
민주 공화국을 좀먹는 ‘일베‘ 식 극우적 사고방식을 소유한 자들은 증거를 제시하면서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설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인터넷에서 벗어나 거리로 쏟아져 나와 선동을 일삼고 법원을 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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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얘기해도]
解明 | 2025-04-03 14:06
뜻하지 않게 혁명의 거리로 나서게 된 어느 젊은이의 삶을 바라보면서 ‘생존‘이 무엇보다 우선이 된 한국 현대사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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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구]
解明 | 2025-04-01 23:51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전후해 제주도 바닷가에서, 한라산 기슭에서, 오름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과 가까스로 살아남은 이들이 품은 한을 우리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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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창]
解明 | 2025-03-30 22:13
삶이 가장 어두웠을 때마저 사마천은 역사를 비출 밝은 생각을 마음속에 품었기에 크나큰 치욕을 견뎠고, 그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축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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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아웃사이더가..]
解明 | 2025-03-27 23:30
초한쟁패 이후에 벌어진 일들, 즉 오초칠국의 난이나 흉노와의 전쟁을 간략히 다룬 것은 아쉽지만, 사마천이 이야기한 여러 인물을 만화로 만난다는 기쁨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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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解明 | 2025-03-23 23:43
전국 칠웅 가운데 어느 한 나라가 언젠가 중원을 통일하고, 봉건제를 군현제로 바꾸는 일은 거스르기 힘든 흐름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시황제의 죽음과 함께 그의 제국이 붕괴하면서 많은 정책이 뒤집힌다. 시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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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解明 | 2025-03-21 20:44
형가가 진왕 정을 암살했다고 하더라도 아마 진의 천하일통을 막기란 어려웠으리라. 진이 육국을 압도한 지 이미 오래됐기에 통일을 조금 늦췄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사마천은 ‘대의‘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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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解明 | 2025-03-18 23:17
굴원의 비장한 최후를 그린 장면에서 오랫동안 이희재 작가가 쌓은 내공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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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解明 | 2025-03-16 21:57
자기가 만든 법에 목숨을 잃은 상앙의 얄궂은 운명에서 진 제국의 영광과 몰락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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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解明 | 2025-03-12 23:32
오자서, 부차, 구천으로 이어지는 복수극은 독자의 마음을 흔들고, 가슴에 품은 꿈을 펼치고자 제자들과 함께 천하를 돌아다녔음에도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한 공자의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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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解明 | 2025-03-07 23:34
역사와 문학을 아우른 사마천의 필력을 만화로 오롯이 옮기기란 어렵겠지만, 이러한 시도는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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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解明 | 2025-02-27 23:31
황당할 뿐인 부정 선거 음모론 따위가 불법 계엄으로 이어져 민주 공화국을 위협하는 오늘날, 모든 것을 무턱대고 믿는 맹신과 무엇이든 덮어놓고 옳지 않다는 불신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이 더욱더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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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정말, 아무 말이..]
解明 | 2025-02-23 22:27
내전으로 많은 것이 무너진 예멘에서 커피 판로를 열어서 ‘모카‘의 고향이라는 옛 명성을 되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예멘계 미국인 청년의 이야기는 자못 흥미롭다. 하지만 예멘에서 커피나무를 키우고 가꿔서 커피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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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말고 커피]
解明 | 2025-02-16 22:24
하루에 두세 잔씩 마시는 커피가 내 앞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벌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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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커피 ..]
解明 | 2025-02-11 23:46
이야기로 풀어 보는 우리 신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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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우리 신화]
解明 | 2025-02-06 23:23
이렇게 신화를 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보다 이렇게 신화를 읽으면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설 만큼 자의적 해석이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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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는 한국신화]
解明 | 2025-01-31 23:23
인류는 말을 길들이면서 ‘속도‘라는 관념을 머릿속에 새기게 됐고, 유라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기마 유목민은 동과 서를 이으면서 ‘세계 제국‘을 탄생하게 하고, ‘세계사‘를 출현하게 했다. 그것이 모두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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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세계사]
解明 | 2025-01-27 02:08
교동도는 수십 년 전에 시간이 멈춘 듯한 대룡 시장이 방송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섬이지만, 분단과 전쟁의 아픔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하나둘 세상을 떠나는 이때 과거가 남긴 상처를 우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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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解明 | 2025-01-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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