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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 구루미乾 くるみ - 이니시에이션 러브
eppie 2009/07/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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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7-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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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가워서 한걸음에 달려왔어요, eppie님.
그리고 읽다보니 eppie님의 문체랄까요, 여튼 eppie님 글의 분위기가 느껴져 한껏 더 반가워요. 꼭꼭 씹어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이 리뷰를 읽고나니 '스티븐 킹'의 『돌로레스 클레이본』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걸까요? 리뷰는 다른 책인데 말입니다. 얼른 보관함에 돌로레스 클레이본 넣어두어야 겠어요.
그리고,
이제 자주 리뷰 쓰실거죠, eppie님?
:)
라로
2009-07-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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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저도 다락방님과 같은 마음으로 달려왔는데~~~~~~.ㅎㅎㅎㅎ
넘 넘 반가와요,,,,저두 기다렸답니다.=)
eppie
2009-07-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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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님, nabee님 반가워요. ㅜ.ㅠ 앞으로 한동안은 좀 성실해질게요.
돌로레스 클레이본은 언제나 제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는데...:)
보석
2009-07-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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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알겠는데 '찻잔으로 비밀문 따는 이야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 궁금해. 비밀 댓글로 정답 좀...^^;; 다른 건 저도 다 읽었네요.(어쩌면 저 찻잔 책도 읽었는데 기억을 못하는 걸지도)
근데 이런 류의 트릭을 무척 싫어하시는군요. 하긴 제가 아는 분은 '노인 등쳐먹는 이야기'를 읽고 너무 분개해서 출판사에 항의전화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류의 트릭은 읽은 독자를 어떻게 기분 좋게 속이냐가 관건인 듯해요.
리뷰하신 책보다 맛깔난 eppie님의 글솜씨가 더 흥미진진합니다.^^
eppie
2009-07-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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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 있다면야, 재미만...' 이라고 일단은 생각해요. ㅜ.ㅠ 이런 트릭 하나에 모든 것을 거는 시도는 성공적이기가 상당히 힘들 거라는 건 이렇게나 읽지 않아도 충분히 유추 가능한 사실이고요. '노인 등쳐먹는 이야기'는 심지어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추리소설상에 응모하는 이야기'는 헛갈림을 작품의 일부로 적극적으로 수용한 점이 좋았는데 마지막에 붙은 설명이 좀 추레했던 점이 감점 요인이고요. '유괴사건과 사이비종교가 둘 다 나오는 이야기'는 심지어 이 트릭 자체보다도 다른 내용(이를테면 사이비종교의 의식)이 허름했던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의 '찻잔으로 비밀문 따는 이야기'는 아마 읽으셨는데 주요 플롯이 아니라 아이템이라서 잊으셨을 거예요. ^^;;;
2009-07-19 14:53
비밀 댓글입니다.
보석
2009-07-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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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읽은 책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책보단 오히려 같은 작가의 '복잡한집 이야기'가 더 이 분류에 맞지 않나 싶어요. eppie님 생각은 어떠신지?^^
요즘 추리소설이 너무 '반전'에 연연하다가 오히려 재미를 잃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굳이 대단한 반전이나 속임수 없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소는 많은데 독자로서 아쉬운 부분이죠.
eppie
2009-07-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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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의 작품은 '찻잔으로 비밀문 따는 이야기'와 '지하실에 파묻은 시체가 소실된 이야기'를 제외하면 (비교적) 인상이 흐린 탓에 확신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말씀하신 소설이 '액자구조에다 형제 이야기'라면-네, 분명히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앗 하는 사이 한 마디로 '사람'을 뒤바꾸는 트릭은 '찻잔으로 비밀문 따는 이야기'가 먼저고, 시리즈의 처음이고, 워낙 대표적인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고요. :]
그보다 개인적인 이유로는, 후자의 경우 바꿔치기의 대상이 우리(독자)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람이고, 잘 알고 있을 것을 가정하고 있기에 트릭보다는 팬 서비스의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거든요. ^^; 심지어 이쪽은 당했을 때도 그렇게 약오르지 않았어요!
2009-07-19 23:44
비밀 댓글입니다.
eppie
2009-07-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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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로 찾아오실 줄이야! ;ㅁ; 반갑습니다.
이전 블로그 쪽은 잠시 운영계획(-_-)을 짜며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쓰고 싶을 때 너무 나불거려 버리니까 일 할 밑천이 남아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저는 취미를 일로 즐겁게 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ㅜ.ㅠ 대신 너무 갑갑하면 책 리뷰는 이리로 올릴 터이니 가끔 들러주시면 기쁘지요 ;ㅁ;
영어로 번역된 소설...그러고 보니 이번 주문에서도 [피라미드]를 빠뜨렸어요. orz
enoia
2009-07-2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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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뭔가 검색-아마도 책 제목;;;-을 하다가 찾았었어요. 그 이후로 RSS구독하고 있지요. :)
피라미드.. 재미있어요. 팬 서비스 같은 느낌도 있지만. (아 뭔가 약올리는 기분; ) 참 스웨덴 사람을 어쩌다 만나게 되어서 물어봤는데 Kurt는 쿠르트와 컬트의 중간쯤 되는 발음(-_-;)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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