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체보기

알라딘

서재
장바구니
은오의 책갈피
  • 케이크와 맥주
  • 서머싯 몸
  • 11,700원 (10%650)
  • 2021-09-10
  • : 5,144
작가에 관한 이야기라고 얼핏 스쳐본 바 있어서 드리필드가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로지가 주인공이었구먼. 역시 서머싯 몸 답게 독자로 하여금 인물들을 단죄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게 너무 좋고. 그러나 <달과 6펜스>, <면도날>보다는 인물의 생생함이나 흡인력 면에서 훨씬 못하다는 느낌.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