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나만의 방..
  • sungcho  2004-01-23 12:15  좋아요  l (0)
  • 미희야 넌 정말로 책을 좋아하나보구나.
    그런 네가 부럽다. 난 한번 읽은 책은 두번 안보는 나쁜 습관이 있지.
    여기 이곳이 나로 하여금 책에 쏘옥 빠지도록 해주면 좋으련만..
    몰랐는데, 어쩜 모두들 그렇게 글들을 잘 쓰는지.. 옛날에 문학소녀의꿈을 가졌던 친구들은 다 모였나봐, 영선이는 이제 그 꿈을 이뤘지만..
  • Emerald Green  2004-01-23 12:20  좋아요  l (0)
  • 어머,성연아,그건 나도 그런데..난 그나마 사놓은 책도 안읽는데..계속해서 책을 사들이는
    더 나쁜 버릇이 있구나..'세상은 넓고 책은 많은데..^^' 읽은 책 또 읽을 일이 있겠냐..
    아마도 더 늙어서 할머니 되면 그땐 옛 추억을 되살리며 다시 읽게 될 지도 모르겠다...
    그때되면 우리 다같이 따뜻한 벽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책을 읽자꾸나..
  • 비로그인  2004-01-26 12:53  좋아요  l (0)
  • 그거 너무 좋다.. 따뜻한 벽난로 앞에서 차도 마시고 소곤소곤 이야기도 나누고... 간단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먹는 거 빠지면 무슨 낙이관디.
  • psyche  2004-04-08 02:11  좋아요  l (0)
  • 미희야 나도 책 사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영어책은 선뜻 손이 안가더라..
    예전에 거라지 세일다니면서 공짜로 주는 페이퍼 백 잔뜩 얻어왓다가 짐만 늘은 기억이 있어서...야 글고 다 늙어서 벽난로 앞에 앉으면 책을 읽기는 커녕 다 꾸벅꾸벅 조는거 아니니?
  • Emerald Green  2004-04-16 01:46  좋아요  l (0)
  • 나도 그게 걱정이다..나이가 드니까 책 읽기가 쉽지 않더라구. 잡념만 느는데가가 집중력
    떨어지고 시력도 떨어지고,허리 아프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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