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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
시오노 나나미의 작품을 좋아했었다. 문학적인 가치는 모르지만,그녀의 명쾌한 문체가 좋아서였다. 나름대로 역사에 대한 자잘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도 있었고..난 한 작가가 맘에 들면 그 사람의 작품을 연달아 읽는다. 이것도 그러한 습관의 발로로 구입한 책인데,유감스럽게도 캐나다까지 끌고와서도 읽지 못한 책이다. 이번엔 꼭 읽어봐야지.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
  • 시오노 나나미
  • 9,900원 (10%550)
  • 1996-03-01
  • : 393
읽고 싶어서 사고는 책꽂이에서 자리만 지키다,미련을 못버리고 이곳까지 끌고 왔다. 시오노 나나미의 명쾌한 문체가 좋아서 그녀의 작품을 여러개 읽다가 소설에 싫증이 나서..난 한 작가가 맘에 들면 그 사람의 작품을 연달아 읽는다. 이것도 그런 습관의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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