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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별
  • 지구 끝의 온실
  • 김초엽
  • 13,500원 (10%750)
  • 2021-08-18
  • : 46,049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덩굴 식물들이 제멋대로 자라 모든 것을 뒤덮은 정원의 밤. 발광하는 푸른빛 먼지들이 떠다니고 그 아래 아련한 미소를 짓는 할머니와 어리둥절한 소녀가 있다. 마치 영화를 본 듯 뚜렷하게 떠오르는 장면들. 재앙의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사람들과 무심하도록 아름다운 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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