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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별
  • 사람, 장소, 환대
  • 김현경
  • 14,400원 (10%800)
  • 2015-03-31
  • : 33,042
데리다는 절대적 환대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사회란 본디 절대적 환대를 통해 성립한다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절대적 환대가 불가능하다면, 사회 역시 불가능할 것이다.˝(P209) 우리들의 말과 행동이 충돌하고 이해되지 않아도 종국엔 이런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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