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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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woods
생각보다 얇았어요  100자평
[프란츠 카프카 : 알려..]  augenblick  |  2024-05-20 16:20 
비단 ‘사춘기 문예반‘ 에 있는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글을 쓰는 우리 모든 인간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 희망의 글.  100자평
[사춘기 문예반]  augenblick  |  2019-08-16 18:51 
감각적인 필치로 선명하고 알기 쉽게 불교로 입문시켜준다. 부처의 말씀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다니. 놀라움도 함께.  100자평
[불교개론]  augenblick  |  2016-01-10 17:46 
말이 필요없는 제임스 설터의 책!  100자평
[올 댓 이즈]  augenblick  |  2015-12-18 13:49 
책과 문학, 언어에 대한 그녀의 사랑, 이탈리아와 낯섦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감수성 돋보이는 책  100자평
[이 작은 책은 언제나 ..]  augenblick  |  2015-12-09 13:41 
시간이 흘러 내가 죽을 때, 사노 요코의 돈과 목숨에 대한 객기, 죽음에 대한 의연함이 문득 생각난다면, 나 역시 어쩐지 행복하게 죽을 것 같다.  100자평
[죽는 게 뭐라고]  augenblick  |  2015-11-08 22:28 
할머니의 사는 방식을 보며, 나 스스로의 삶을 자꾸만 반성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글. 그러다 푹 빠져 헤어나오기 싫은 책.  100자평
[사는 게 뭐라고]  augenblick  |  2015-10-01 09:03 
작년 가을에 나온 책을 한국어 번역본으로 올해 여름에 받아보는 짜릿함. 읽는 재미와 날카로운 통찰력은 이언 매큐언 소설의 힘이다. 단숨에 읽고 다시 읽어봐야지 생각  100자평
[칠드런 액트]  augenblick  |  2015-08-18 11:10 
그가 만들어둔 매력적인 질문은 나의 존재, 세상의 존재,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되새기게 한다. 심지어 쑥쑥 읽히니 읽어볼만한 책.  100자평
[김대식의 빅퀘스천]  augenblick  |  2015-08-12 09:33 
속죄가 왜 속죄인지는 책을 다 읽어야 할 수 있다. 그전에 반전을 알게 되면 재미 없으니 그러진 마시길 :)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반전 묘미를 쑥쑥 읽히는 문장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100자평
[공허한 십자가 (특별..]  augenblick  |  2015-08-12 09:29 
숫자놀음. 나는 데이터를 양산하는 수많은 양적 논문을 보며 그런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그것에 대해 사회과학을 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누구보다 더 절실히 느끼고 깨달은 바를 논리적으로 풀어헤친, 보기 드물..  100자평
[숫자는 어떻게 세상을..]  augenblick  |  2015-07-14 16:46 
신나게 웃는다, 즐긴다, 그러다 공감하고 슬퍼하고 훌쩍인다. 망할 노인네, 오베.  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augenblick  |  2015-07-01 15:29 
쑥쑥읽히는 재미는 있지만 속에 품은 주제는 실하지 않다. 뭔가 더 바라게 되는 소설.  100자평
[트렁크]  augenblick  |  2015-06-18 22:49 
최근나온 폴오스터의 작품으로서는 소장가치가 있지만, 폴 오스터의 명작을 훑고 싶으시다면 이전의 작품을 추천해드립니다.  100자평
[선셋 파크]  augenblick  |  2014-12-04 10:26 
반짝반짝 빛을 안쪽 깊숙이 품은 올해의 문제적 작가.  100자평
[암스테르담 가라지 세..]  augenblick  |  2014-12-04 10:25 
내용도 물론이지만 번역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쑥쑥 읽힌다. 공동체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준 조지 오웰에게 한표, 훌륭한 번역에도 한표.  100자평
[동물농장]  augenblick  |  2014-11-09 12:05 
이국의 문화를 겪지 않고서는 이런 글을 써낼 수 없겠고, 이국의 문화를 겪지 않고서도 이런 글을 충분히 읽어낼 수 있다. 놀랍도록 정숙하고 우아하고, 무엇보다 유쾌하다.  100자평
[그저 좋은 사람]  augenblick  |  2014-07-11 17:11 
시선을 바꾸어 세상을 읽는 것이 지독하리만큼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 냉철하고 무서운 사회비판론!  100자평
[투명사회]  augenblick  |  2014-05-21 10:21 
지적 반론은 이렇게 해야하는거다. 촘촘하고 세밀하게, 끈덕지고 날카롭게.  100자평
[만들어진 신]  augenblick  |  2014-05-14 11:19 
책이 도착했다. 600쪽에 달했다. 못읽을줄 알고 한참을 책장에 꽂아두었다. 기우였다. 이 책을 잡은 순간 마지막장을 읽을 때까지 책을 들고 있었다. 미래의 세계, 그것을 보는 혜안이 생긴다.  100자평
[미래의 물리학]  augenblick  |  2014-04-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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