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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읽을만한 인문/사회 자연과학 신간들….
암향부동 2011/02/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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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고쿠
2011-02-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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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저는 수학이 너무 싫어요. ㅜ.ㅜ
그런데 이번 신간추천 페이퍼에 <대칭>이 종종 눈에 띄는 것으로 봐서,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암향부동
2011-02-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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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학 싫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전 제가 수학을 잘하는 줄 알고 착각했었는데 대학교때 미분/적분학과 선형대수 배우면서 '아 이래서 수학과 물리학은 천재들의 학문이라고 하는구나'라고 절실히 깨달았죠ㅎㅎ
그리고 지금까지 신간평가단 선정 도서를 보면 꼭 이렇게 많이 추천하는 책이 선정되는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 그러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cyrus
2011-02-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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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487만원,, -_-;; 제가 다니게 될 학교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도 학생회의 투쟁(?) 덕분에 등록금이 동결되어서 302만원 나왔어요.
그런데 대학교 간의 등록금 격차가 정말 심하네요. 이럴 때 부동님이 소개하신
책을 대학생들이 읽어봐야할거 같네요.
암향부동
2011-02-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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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등록금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학생회 투쟁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요. 3년 전에 학생회가 운동권에서 비운동권으로 바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총학 회장이 완전 <어용>이었습니다. 학교가 미션 스쿨인데 총학 회장도 신학과다 보니 그냥 학교가 하자는대로 다 하더군요. 등록금도 12%인가 인상안 그대로 받아 들이고….
더 웃긴건 자꾸 중앙운영위원회(각 단과대 학생회장의 모임인데 이른바 학생회에서 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죠.)에서 태클 거니까 학생총칙 개정해서 중앙운영회의 권한 대폭 약화시키겠다고 1학기때 생쑈하다가 실패한 후에 2학기때는 레임덕 와서 아무 일도 못 하더군요ㅎㅎ. 더 웃긴 건 부총학회장은 2학기때 외국으로 교환학생 간 거였습니다. 뭐 있으나 마나한 총학… 학교 사상 최악의 총학이었죠.
갑자기 학생회 투쟁 이야기 나와서 잡설이 길었네요…. 등록금 487만원 비싸죠? 제가 공대라 cyrus님보다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근데 이화여대는 500만원이 넘는답니다ㅎㅎ. 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맥거핀
2011-02-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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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닿는 제목이네요. 미친 등록금의 나라...네..맞습니다, 맞지요. 한 마디로, 미쳤죠. 며칠 전에 간만에 졸린 눈을 비벼가며 100분 토론을 잠깐 봤는데요. 등록금 문제에 대해 친 정부쪽 패널이 내놓는 소리에 헛웃음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취업후 학자금 상환이나 기부금 입학제가 그 대안으로 제시되는 꼴을 보면, 뭔가 다른 대책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요. 그런데 요즘 대학생들은 등록금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예전에 등록금 문제야말로 가장 큰 것이었는데..
에구..아무튼 신간추천 페이퍼에 흰 소리만 했네요. 다른 추천도서들도 잘 봤습니다.^^
암향부동
2011-02-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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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등록금 투쟁이 매년 봄마다 계속되었었지요. 주로 남자 학생이 많고 등록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공대 학생들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이공계 장학금>으로 이공계 학생이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2000년 후반부터는 등록금 투쟁의 동력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기부금 입학제>는 재학중인 학생들은 다수가 찬성 혹은 방관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학교에 입학한 그들로서는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그리고 이른바 3불 정책 중의 하나가 기부금 입학제 불허입니다만… 편입학 관련해서는 비리가 있다는 것은 알게 모르게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요.)
맥거핀
2011-02-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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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간의 사정이 있군요.
위의 비운동권 학생회 얘기를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비운동권 학생회야 말로, 등록금 투쟁에 무엇보다 힘써야 하는 것 아닌지. 학생들의 복지를 기치로 내걸고 탄생한게 그런 총학들이니까요.
사회 문제에 발언을 하는 것까지 (그런 총학에게) 바라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우리 정부 뿐만이 아니라, 총학들도 '복지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암향부동
2011-0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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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비운동권 학생회는 등록금 문제에 대해 졸업생 모금을 통한 장학기금 확충으로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공약했었습니다. 그런데 1년 후에 모은 금액은 3000만원 정도였죠…. 등록금 12% 인상 안을 협상 없이 그대로 받아 들인 것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었습니다.
결국 그 이후 쭈욱 운동권이 학생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운동권 학생회를 통해 운동권에서도 <학생 복지>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점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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