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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력도장
  • 그녀가 있어 한국아줌마는 참 다행이다
  •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02-18 01:55
  • 감히 큰소리치건데 아무리 훼밍웨이라도 나이 스물에 '노인과 바다'를 쓸 수는 없었을 거다. 그 곳의 나이 개념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환갑을 목전에 뒀기 때문에 가능했던 소설이다. 나이 한 살을 더 보탠다고 해서 반드시 연륜이 생기는 건 아니기에, 필력이 더 총총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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