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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력도장
  • 다섯째 아이
  • From icaru의 책읽기  2007-11-06 11:23
  •   도리스 레싱 하면, 뭐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심사가 떠올려진다. 역사적인 배경 지식이 없으면 도통 이해하기 어려운 류의 작품도 아닌데. 그녀는 메시지가 명쾌한 감동의 화제작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 편에 손을 들어주는 건지, 저 편을 옹호하는 건지 ..
  • 무엇을 남기지 않아도 충분한, 그저 소설로서의 만남
  • From 비우고 채우기  2007-11-06 12:34
  • 도리스 레싱이 노벨 문학상을 타지 않았더라면, 이 책이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이 아니었더라면, 아마도 구매를 좀 더 미루거나 아예 모른 채 지나가지 않았을까.  그녀가 큰 상을 받았기에 호기심이 동했고,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이라는 '세트도서'로서의 자리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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