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차력도장
  • 문장을 보여주다.
  • From 비우고 채우기  2007-07-02 17:01
  • 핑크빛 표지는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산뜻하니 고왔으며 작품의 분위기를 망치지도 않았다.  그것은 김훈 자신이 이 작품을 쓰면서 철저하게 감정을 배제했기 때문일 것이다...
  • 비루한 책
  •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09-01 19:52
  • 마초 김훈을 싫어하면서도 습관적으로 그의 책을 사보는 독자로서 그의 책에 별 하나를 주게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말이다. 늘 임금의 편이 아니라 고통 받는 자의 편이라고 말하길 좋아하는 김훈은 이 책에서 결국 '아무 편도 아니다'라는 비겁함을 보였다. 밥벌이가 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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