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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교실



오늘 Bruiser의 사진이 왔다.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먹을 것 앞에서 비굴하게 착해지던 장난스럽던 모습은 간데 없고, 중년의 성숙함이 가을빛 노을과 멋드러지게 어울렸다.

짜식 선거 출마하나?


 
< 2010년의 가을날의 Brui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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