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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외계인 지구 체험기
  • 마녀고양이  2011-11-03 23:15  좋아요  l (0)
  • 그러게요, 좋네요.
    요즘 제가 마음이 각박해요, 엘신님이 보신 것과 같은 것만 마음에 남아야하는데,
    영 나쁜 것들만 간직하네요. 한번 반성합니다. ^^
  • L.SHIN  2011-11-04 08:47  좋아요  l (0)
  • 저도 반성할 일이 많습니다. 늘 쿨한 성격은 아니라서..^^;
    특히 아침에는 저혈압이라 '누군지 건들기만 해봐' 이런 모드..? ㅋㅋ
    우리는 이렇게 조금씩 성장해가는 걸까요? 부딪히고, 깨닫고, 잊었다가, 다시 부딪히고, 깨닫고...
  • saint236  2011-11-03 23:49  좋아요  l (0)
  • 이 차가운 도시에도 아직 사람은 남아 있더라...그런데 왜 여의도에는 사람을 자처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사람이 안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L.SHIN  2011-11-04 08:48  좋아요  l (0)
  • 하하하. 사람을 자처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사람은 없더라...저도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 마노아  2011-11-04 10:29  좋아요  l (0)
  • 덕분에 훈훈한 미담을 듣게 되었어요. 엘신님도 따뜻해요.^^
  • L.SHIN  2011-11-04 13:54  좋아요  l (0)
  • 전..열이 많은 체질로 바뀌는 바람에, 더 이상 따뜻해지면 곤란한데요? (웃음)
  • 비로그인  2011-11-04 15:03  좋아요  l (0)
  • 가끔 얼굴을 처음 보는 타인으로부터 과분한 친절을 받을 때.
    지구별에 있음을 느낄 때가 있어요.
    다른 별이 아닌, 지구 별.
  • L.SHIN  2011-11-04 19:28  좋아요  l (0)
  • 멋지군요.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지구 별'이란 단어입니다.
    그런데 나는 종종 지구 별에 있다는 느낌을 못 받을 때가 있어요, 왜 그럴까요? (웃음)
  •  2011-11-04 15:56  
  • 비밀 댓글입니다.
  •  2011-11-04 19:31  
  • 비밀 댓글입니다.
  • blanca  2011-11-04 22:04  좋아요  l (0)
  •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정말 좋은 분들도 많아요. 힘들게 유모차로 철책 문턱 위를 넘어가려 하니 멀리서부터 막 뛰어와서 들어주셨던 아저씨도 생각나네요^^
  • L.SHIN  2011-11-05 08:47  좋아요  l (0)
  • 그 분 진짜 멋있는 분이군요. 서양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를 도와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그런 문화는 없지요. 어쩔 때는 한국이 더 심한 개인주의 같기도 합니다.
  • yamoo  2011-11-09 23:31  좋아요  l (0)
  • 따뜻한 이야기 이군요! 저런 분들이 있어 아직 이 도시는 삭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세인트니 말씀마다나, 여의도에 있는 인간들하구 넘 대조적이네요^^
  • L.SHIN  2011-11-13 16:22  좋아요  l (0)
  • 여의도에 있는 사람들이 유독 차가운가 봅니다? (웃음)
  • L.SHIN  2011-11-13 16:23  좋아요  l (0)
  • 아, 도착했군요. 즐거운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 순오기  2011-11-10 17:15  좋아요  l (0)
  • 책 잘 받았습니다~ 딱 맞게 도착했어요.
    곧 수능 끝날 시간인데 우리아들 돌아오면 13계단 읽을 거 같아요.^^
  • L.SHIN  2011-11-13 16:23  좋아요  l (0)
  • 그래요? 수능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1인..( -_-);
    13계단은 무언가 생각할 여지가 있어서 아드님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 같군요.^^
  •  2011-11-10 17:42  
  • 비밀 댓글입니다.
  •  2011-11-13 16:24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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