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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게 달리기
  • 관찰자  2026-09-15 19:24  좋아요  l (0)
  • 가해자들이 꼭 피해자의 언어를 쓰는 통해, 정작 언어를 잃어버린 피해자들. 그리고 늘 본인들의 필요에 의해서만 뉘우치는(진정한 뉘우침이 있다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폭력. 소설은 잠잠했지만, 다 읽고 난 내 감정은 잠잠하지 않았다. 쓰다보니 또 갑자기 울화가 치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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