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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게 달리기
  • 관찰자  2025-05-02 17:20  좋아요  l (0)
  • 최근 둘째 녀석의 작은 일탈이 있어, 과연 부모의 교육과 영향력은 자식에게 어디까지 미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니 나는 이 <미국의 목가>를 철저히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식으로 인해 고통받는 ‘스위드‘에 이입해서 읽을 수 밖에 없었다. 끙.
  • 관찰자  2025-05-02 17:24  좋아요  l (0)
  • 요새 책꽂이에 있는 책을 재독하고 있는데, 필립 로스의 책이 이렇게 많은 줄 내 미쳐 몰랐네. 심지어 <미국의 목가>는 읽지도 않은 새것으로 그대로 꽂혀 있었다. 흠...... 어쩔꺼야.... 어쨌든. 이제 읽었으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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