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한 잔 합시다!
휴가가 하루 남았다.
12월 들어서자 남은 휴가 하루가 생각났고(원래12월에 생각 날 예정이었다) 언제 어떻게 달디단 휴가를 쓸까 행복한 고민을 했다.
언제는, 휴가의 기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월요일!
어디로, 음... 창의력이 없어서 쉬는 날은 생각이 먼저 산으로 가 버리니 ㅋㅋ 겨울 산으로 갈 예정이었을 텐데 단팥빵님의 글 읽고 통영이 눈에 들어와 버렸다. 아, 통영! 나 저기 엄청 가 보고싶어했지, **이 카페를 통영에서 한댔는데 카페도 가보고, 그래그래 통영 가자, 그럼 산은, 통영에도 산 있겠지 뭐 ㅎㅎㅎ, 아 그렇겠다. 그래 통영 산 좋다. 거기 올라가면 바다도 보이겠지^^
어떻게, 침낭 들고 별달 보면서 비박*****@
누구랑, 아마 혼자 ㅋ

월요일 휴가내면 토.일.월 삼일 통영에 있을 수 있겠구나.
일단 오늘 집에가서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멋진 계획을 세워야지 ㅎㅎ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