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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십분?얼마치의 시간 여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막간을 이용해보자.
잠시후 퇴근을 하면 종로5가 신진시장으로 가서 암벽 장비를 사야한다.
암벽장비는 겁나 비싸서 내 다른 여가 생활을 올스톱 시키고 있다.(물론 비약이다)
장비를 산 다음 동기들과 한 잔 하겠지? 아마도 신진시장 근처의 닭한마리나 옆 광장시장의 난전에 걸터 앉아 빈대떡에 막걸리를 먹지 싶다.
끝 퇴근...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