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사람 여행’으로 매주 큰 감동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22년 차 방송 작가 이언주의 확고한 목표 아래, 2018년 8월 16일 세상에 처음 공개됐다.
'어느 날 갑자기 당신에게 펼쳐지는 서프라이즈'라는 소제목이 달려 있는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촬영지는 서울 종로 광화문에서 시작했다.
이른 아침 출근길 프로그램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광화문 역 1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토스트집 사장님에게 '스페셜 토스트' 두 개를 주문하고 인터뷰를 시도 했다
-<유 퀴즈> 본 적 있어요.?
방송 초반엔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를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 하지 않았지만 토스트 편 방송이 나가고 나서 하루에 1500개가 팔리기 시작하더니 배달의 민족 주문 1위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첫 방송에서 단 1퍼센트 시청률이 나왔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은 출연하는 이들의 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했고 감동 받아서 약 5여 년의 시간 동안 1,205명의 자기님들의 인생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누구나 스토리에 주인공이 되어 여러 플랫폼에 자신이 직접 찍고 편집한 영상들이 넘쳐 나는 1인 방송 시대에 오로지 사람 사는 이야기 하나로 지금까지 이어온 <유퀴즈>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쓴다면 첫 문장은?
-경험하지 못한 감각 중 꼭 느껴보고 싶은 감각이 있다면?
-포기하고 싶던 순간 나를 일으킨 한마디는 ?
-요즘의 '나'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끝이 있어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어떤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어떤 어른이 된 것 같은지?
-영화 대사 중 내 인생 구절은?
-어떤 질문이든 답을 알려주는 사전이 있다면 묻고 싶은 것은?
-신께 내가 가진 것을 하나 주고 원하는 재능 하나를 받을 수 있다면 무엇을 맞바꿀 것인가?
-내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삶의 마지막 장면을 연출해본다면?
-살면서 들은 말 중 가장 진심이 느껴진 말은?
-몹시 기다려지는 일이 있는지?
이 질문들은 앞서 방송된 <유퀴즈>에 출연한 이들에게 던진 질문들로 이에 대한 답을 적어 나가다 보면 별 볼일 없고 변변치 않은 인생일 지라도 살아 오면서 겪었던 사랑과 실패, 좌절, 열정 ,상실,상처를 겪어나가는 일련의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은 현재 전 세계 출산율 최저 국가 중에 가파른 속도로 최상위권을 향해 올라가고 있고 생활 물가 지수도 옆 나라 일본을 넘어섰고 아이 한 명에 들어가는 교육비는 세계 1위다.
훈훈한 미담보다 흉흉한 사건과 흉폭한 일들이 더 많이 발생하는 시대에 추구 할 수 있는 행복은 무엇일까?
부모 세대 보다 더 고달픈 미래를 앞두고 있는 세대에게 <유퀴즈>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과 대화 할 수 있다면...
-나는 아직 ***.
-**을 믿는다.
-나는 나를 ***.
-*** 던 것은 아니었다.
-***로 결심했다.
-**과 **사이
-***을 나누다
-세상에 ***은 없다.
-*** 아님, ***임.
-좋은 ***이 좋은 ***가 된다.
-***이 ***가 되다.
-***을 잊지 않았다.
-어느 날 갑자기 ***.
-인생의 필수 조건은 ***.
-살면서 한 번이라도 ***.
-단 한 순간도 *** 적이 없었다.
-***은 잃었지만 ***을 얻었다.
-인생은 생각보다 ***.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
푹푹 찌는 7월 눈 밭 위를 구르는 상상을 하며 가열차게 한 주를 시작한다면 인생은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