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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01~013] 그동안 읽은 책들
보슬비 2018/01/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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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1-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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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모양 별‘은 처음 봅니다. 저거 잘못 만들어진 병인 것 같아요. ^^
보슬비
2018-01-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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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특이하죠? 우리나라 유물 같지 않았어요. 별난 모양만큼 개에게 물을 주기위해서 만들어진 물병이 아닐까?라는 상상에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AgalmA
2018-01-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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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즈>의 기묘한 동물 모양들 보니 <상상하기 어려운 존재에 관한 책>에 나오는 생물들 모습이랑 비슷합니다ㅎㅎ?
<유물즈> 순식간에 품절되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신청 할 걸 땅을 치고 후회^^; 이걸 잽싸게 사서 중고가 십만원에 파는 사람 보며 쓴웃음이...
보슬비
2018-01-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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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품절되는 바람에 비싸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저도 품절되기전에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둘걸~하는 후회가 생겼어요. 봐서 제 책을 도서관에 기증할까 고민 조금만 해보려고요. ^^
중고가 10만원에 사는 분이 계신가요?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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