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또 다른 시작을 꿈꾸며...
상/하, 혹은 상/중/하로 나뉘어진 책의 1권을 읽고, 그 책을 책꽂이 꽂아놓고 볼 때 드는 두 가지 생각.
"얼른 뒤에 것도 사서 다 맞춰놔야지' 와 ' 저놈의 것을 버려버리든가 해야지'
후자의 경우, 우리는 고민에 빠진다. 버리자니 본전 생각이 나고, 놔두자니 이빠진 그릇같아 찜찜하고...
그 빼도 박도 못하는 책에 관한 리스트!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
  • 최미애
  • 9,900원 (10%550)
  • 2002-11-05
  • : 944
가는 길은 그럭저럭 들어줄만 했으나, 오는 얘기까지 듣기에는 이미 너무 식상해져있다. 여행은 잘 할지 몰라도 글재주는 영~~
  • 괴물 1
  • 이외수
  • 7,650원 (10%420)
  • 2002-08-08
  • : 2,136
이유없이 싫은 작가. 내가 이 책을 산 것은 100% 과대광고의 힘!!
  • 양철북 1
  • 귄터 그라스
  • 11,700원 (10%650)
  • 1999-10-04
  • : 4,564
노벨상 수상작이라는 말에 덜커덕 샀으나, 왜 이렇게 코드가 안 맞는지...
  • 한국문학통사 1 (제4판)
  • 조동일
  • 19,000원 (5%600)
  • 2005-03-01
  • : 4,622
국문학도의 비극!! 차라리 4,5권도 수업을 했더라면...
  • 셜록 홈즈 전집 1 (양장)
  • 아서 코난 도일
  • 7,920원 (10%440)
  • 2002-02-05
  • : 6,234
유행에 편승해 2권까지 구입하긴 했으나, 이미 그 매력은 상실한 상태. 앞으로 7권... 출혈이 크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