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또 다른 시작을 꿈꾸며...
책을 고르는 동기도 참 가지가지다. 수능에 나온다길래, 느낌표 선정도서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 중에서 나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동기 하나! 바로 책표지의 유혹이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댄다. 물론 보기좋은 게 꼭 이쁘다는 것은 아니니 단순화하지 마시길...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해변의 카프카 (상)
  • 무라카미 하루키
  • 8,100원 (10%450)
  • 2003-07-25
  • : 6,700
제목과 잘 맞는 쿨~~한 표지. 게다가 옛날 책같은 정겨움이 있어서 좋다.
  •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
  • 무라카미 류
  • 8,550원 (10%470)
  • 2003-07-30
  • : 282
문제적 작가 '류'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표지. 난 이런 그로테스크함이 좋다!!
  • 가시면류관 초상
  • 박상우
  • 7,650원 (10%420)
  • 2003-07-25
  • : 67
화려한 색채와 음침한 분위기. 호기심을 자극한다.
  • 상속
  • 은희경
  • 9,900원 (10%550)
  • 2002-06-28
  • : 2,084
책표지가 날로 디자인화되어가는 증거. 은희경의 초기작 '새의선물'의 표지와 비교해보면 알것이다. ^^
  • 오노 요코
  • 클라우스 휘브너
  • 16,200원 (10%900)
  • 2003-06-12
  • : 293
이 묘한 분위기란... 흐뭇~!! ^^ 저자의 자유분방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표지.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 6,300원 (10%350)
  • 2000-09-29
  • : 844
도전적인 제목에 도전적인 표지. 김영하는 여러가지로 나와 코드가 맞는다. ^^
  •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1
  • 정현경
  • 7,200원 (10%400)
  • 2002-01-02
  • : 1,484
캬~~ 이런 형광분홍을 표지로 삼다니... 어찌 눈이 안 갈쏘냐. 게다가 자신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저자의 발가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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