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떠다니다 앉은 자리
  • 희선  2023-06-05 03:23  좋아요  l (1)
  • 지난 번에 나온 한권이 끝이 아니었군요 그 책 읽지는 않았지만... 이건 2032년부터 나오다니, 지금하고 차이가 많이 나지 않네요 예전 소설에서 앞날을 상상하고 쓴 게 맞을 때 많죠 다 똑같지는 않더라도... 미국은 신앙이 지배하는 나라 같은 느낌도 듭니다 어느 나라든 신앙이 없지는 않지만... 신앙이라는 게 나쁜 건 아닌데, 그걸 이용해서 안 좋은 걸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네요


    희선
  • 책먼지  2023-06-08 10:48  좋아요  l (0)
  • 희선님 말씀처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현실에 비춰볼만한 지점이 많았어요!! 기후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사회체제가 무너지는 모습이라던가 혼란한 사회를 틈타 자격없는 자가 득세했을 때 어떤 비극이 벌어지는지 등이요!! 신앙을 도구로 이용했을 때 무서운 점은 개인이 생각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악행을 저지르고도 그게 정의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는 점 같아요ㅠㅠ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