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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읽는 책 서재
  • 여기는 기계의 도시란다
  • 뻐라짓 뽀무 외 외 34인
  • 10,800원 (10%600)
  • 2020-09-18
  • : 566
경향신문에서 소개된 책 내용에 마음이 끌려서. 시인들이란 이렇게 아프고 끔찍한 현실도 예쁜 단어로 바꿔버리는 사람들 ㅠㅠ 잘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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