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전자책만 읽어요~
  • 라로  2018-02-12 04:07  좋아요  l (0)
  • 아하하하 저도 그래요!! 그러니까 저도 남편에게 책을 읽다가 “너라면 어떻게 할거니?”라고 물어보는 게임을 즐깁니다. 처음엔 성실히 잘 대답해 주더니 같이 산 지 오래 되면서 이젠 좀 귀찮아 하는 것 같아요. 가령 님이 물어보시는 그런 질문들에. 남편으로서 어떻게 할 거니? 같은. ㅎㅎㅎㅎ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은 최근에 상영하고 있는 영화 내용과 비슷한 것 같아요. 리암 닐슨이 나오는 영화 <the commuter> 라는 영화인데 메트로 같은 곳에서 만난 어떤 여자가 그 남자에게 임무를 주는데 그걸 안 하면 부인을 죽이겠다고 하면서 그 사람이 볼 수 있는 위치에서 가령 버스에서 사람을 치여 죽이거나 하는. 좀 끔찍하죠? 이 책 언제 읽어보고 싶네요.
  • 블랑코  2018-02-12 06:54  좋아요  l (0)
  • 최신 영화인가 봐요. 리암 니슨 좋아하는 배우인데 영화 나오면 보고 싶네요. 이 질문을 잘해야 하는 게 ㅋㅋㅋ 대답 듣다가 싸우는 경우도 좀 있었어요 ㅋㅋㅋ
  • 라로  2018-02-16 13:02  좋아요  l (0)
  •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희도 그래요!!!주로 제가 삐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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