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빛과 영원의 시계방
흑임자 2023/03/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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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영원의 시계방
-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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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 1,412
사마천은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는 말을 남겼다. 김희선 작가는 기러기 깃털보다 가볍게 다뤄진 목숨들을 태산보다 무거운 시공의 힘을 초월해 되살려 내는 소설을 쓴다. 이렇게 엄청난 책을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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