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고쿠도가 생각보다 젊긴 했지만....
머릿속으로만 그려보던 망량의 상자가 만화로 그려지다니...
아 상하 한번에 나와주지 굉장히 감질맛 난다...
이미 내용을 알고 있지만 가슴 두근 거림은 참을 수가 없다.
게다가 장광설의 주인공인 독설 교고쿠도 선생이 마지막에만 살짝 얼굴을 비추시니 이거원...
'호오오' ..... 점점 더 기괴해질 망량의 상자 뒷부분이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될지 기대된다.
그 기괴함만 보면 '이토준지' 부럽지 않을 정돈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