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님 출장 가시는군요 평소같으면 좋은경험 하시라고 마구마구 축하해드리고 싶은데..
요새 그노무 신종플루 땜시...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도로시님, 손 잘 씻으면 예방도 되고 신경써서 조심하시면 괜찮을테니 넘 걱정하지마세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기회인듯 싶으니, 마음껏 이국의 정취?를 느끼다 오시기 바랍니다^^
전 요새 너무 정신이 없어서 컴 앞에 앉을 시간은 커녕 책도 못 읽고 이러고 있네요
한참 발달해가는 우리 아들이 쇼파를 잡고 걷기 시작하면서 부터 저에게 저만의 시간을 갖는건 욕심이 되어버렸어요 흑흑...
한시도 눈을 돌릴 수 없네요 잠깐 한눈팔면 일을 저지르고 있으니..ㅋㅋ
책 읽으면 쫒아와서 책을 찢어버리고 , 뭔가 만들어보려 하면 다 헤집어 버리니 뭘 할 수가 있어야 지요....그래서 요샌 그냥 아들만 쫒아다니면서 산답니다 ㅋㅋ
당분간 계속 이럴것 같으니 저의 자유는 그냥 포기하려구요 ㅎㅎ 에휴..지금 이순간에도 제 발목에 매달려서 하염없이 저만 쳐다보고 있네요ㅎㅎ
아무튼 도로시님...오늘은 잠깐 방명록에 글만 남기고 또 와서 서재구경을 하도록 할께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도로시님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안면도로 떠나는 1박 2일이라...저의 로망인데 ㅋㅋ 당연 재밌게 보내고 왔겠죠
전 그냥..외갓집 친척들이 다 모인다길래 함께 계곡에 갔다왔어요
물놀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계곡이 아니라 개천-_-;;이라서 물놀이도 못하고 ㅋㅋ
지금은 친정에 있어요 이쪽 컴퓨터가 맛이가서 인터넷이 됐다 안됐다 하는 바람에 글을 얼마나 날렸는지 몰라요 등록하려고 하면 다운되고 에휴...ㅋ
벌써 입추라니...시간은 어찌이리 빨리도 가는지.... 8월을 맞이했으니 어서 새로운 책을 질러줘야 겠어요 ㅋㅋ (집에는 아직 안 읽은 책들이 가득하건만...)
더운날씨에 몸 상하지 않게 건강관리 잘하세요^^
우와..서재가 바뀌었어요^^
넘 잘생겼어요 고놈 참..카리스마 넘치네요...
근데 도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ㅋㅋ
전 항상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었는데..여태껏 쭉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지라...
키우는 사람들만 엄청 부러워했었죠
나중에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면 꼭 키워보고 싶어요..ㅋㅋ
이제 본격적인 여름 시작인 7월이네요..
올 한달 더위에 지치지 않게..기분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바보.
애거서씨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알라딘에 들어와버렸어. 내 서재.. 이제 귀찮은걸까? ㅎ
집에 갈 시간이 다가온다. 나 안달나서 속쓰린것 같아. -_-; 은근하게 계속 긁히는 느낌이야. 젠장.
노트북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