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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깜쪽과 함께하는 오차원판타스틱어드벤쳐
  • 블랙홀  2009-09-25 09:18  좋아요  l (0)
  • 올 여름에 읽은 몇 안되는 추리소설중에 하나네요..ㅎㅎ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반전도 신선하였으나..어쩐지 뒷맛이 찜찜한건 저뿐인걸까요..기분좋게 속았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덮으려는 찰나 맨 뒤 몇장이 머리를 핑핑 돌게 하더라구요 ㅋㅋ 어떤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독자의 판단에 맡겨보려는 작가의 의도인듯 하였으나 저에겐 역효과였다는..꼬아도 너무 꼬았어요 다음시리즈에선 제발 개운한맛이 있길...그나저나 이 책 미용실에서 읽기엔 너무도 고통스러운 책인듯..머리하면 가뜩이나 힘들고 어지러운데, 이 책 까지 어지러우니원 도로시님 ..고생하셨습니다..(_ _
  • 오차원도로시  2009-09-25 09:26  좋아요  l (0)
  • 정말 어지러웠습다... 게다가 미용실이라니;;;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어요.. 잘 읽었지만 블랙홀님 말씀 대로 마지막 몇장떄문에 완전히 그로기 상태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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