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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 고요한 읽기
  • 이승우
  • 15,300원 (10%850)
  • 2024-08-28
  • : 18,117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를 만난다는 것이다.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다른 나가 만들어진다. 작가는 이 주제를 끊임없이 변주한다. 이로써 인간과 삶의 본질에 닿기를 바람이다. 그러나 소설에서 몰입을 가져왔던 작가의 집요한 문장의 변주가 에세이에서는 때때로 몰입을 방해한다. 끌려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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