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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 스파이 코스트
  • 테스 게리첸
  • 16,200원 (10%900)
  • 2024-11-27
  • : 7,673
CIA가 정의의 편은 아니잖아. 책 전체에 간간이 숨어있는 선악구도가 좀 마음에 안들지만 스파이 소설로는 재밌게 읽었다. 007영화를 보듯 즐기면 된다. 이번 편은 시리즈의 시작인 관계로 매기 버드의 과거와 함께 거의 원톱의 소설이 되었지만 다음 편에서는 마티니 클럽 전체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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